보도자료

지난 29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이 주관하고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대표 장순철)이 참가한 ‘메타버스 코리아 2021’이 지난 4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메타버스 코리아 2021’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확대된 메타버스 (Metaverse) 트렌드에 따라 미래 유망 산업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선보였다.

 

메타버스 코리아 체험관 메타레나에 위치한 이모션웨이브 부스

메타버스 특별 체험관인 ‘메타레나(Metarena)’에 입점한 이모션웨이브는 디지털 뮤지션 프로듀싱 플랫폼 ‘에임플 (aimple)’과 인공지능 밴드 결합형 리듬 액션 게임 ‘퍼펙트 뮤지션 (Perfect Musician)’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잇는 AI 음악 메타버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가상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디지털 뮤지션이 실제 발매한 음원을 인공지능 밴드와 함께 현장에서 시연하고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사를 하거나 연주되는 곡에 손뼉을 치는 모션을 취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문객과 소통하는 가상 뮤지션 시프트66 (Shift66)

이모션웨이브의 가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음악 메타버스 콘서트에 관심 있는 글로벌 웹 서비스 기업,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정부 기관과 해외 유관 기업의 파트너십 및 협력 제안이 단시간에 쏟아져 연말 본격적인 서비스 확산의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가 제시하는 AI 음악은 단순한 음원으로서가 아닌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정체성과 성격을 소유한 호감도 높은 디지털 뮤지션을 통해 다채롭게 소비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밴드를 결합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입 고객에 대한 통합적인 수익 모델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계약 상담을 진행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은 “이모션웨이브가 제시하는 음악 메타버스는 차별점이 뚜렷하다.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각 뮤지션의 정체성이 담긴 인공지능 작곡 음원으로, 고객과의 현실 접점을 인공지능 콘서트로 풀어냈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비즈니스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이유다.”라고 답했다.

광고, 상설 이벤트, 비대면 교육 등 활용 방향성이 무궁무진한 ‘에임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업계의 반응으로 이모션웨이브는 하반기 본격 서비스 계약 및 양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임플’ 서비스는 차후 북미 최대 XR 전시회 AWE 플레이그라운드와 CES 2022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음악 메타버스 시장에도 공식 소개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