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주관하는 ’2019 디자인프로젝트 솔루션 랩 3기’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7월 31일에 진행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디자인프로젝트 솔루션랩 3기에 선정된 기업들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대학생 디자이너들의 중간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자인프로젝트 솔루션 랩은 경기도 내 22개의 기업의 디자인물을 도내 학생 및 취업 준비생으로 구성된 팀이 디자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22개 기업의 디자인 작업물의 중간보고 현황을 알렸는데, 기업들의 의뢰 사항은 브랜딩, 패키지, 제품, UX/UI, 영상디자인 등 다양했다.

지원기업 22개사 중 이번 행사는 ▲굿바이카리싸이클링 ▲더블캐처 ▲마인드링크소프트 ▲메니큐 ▲북이오 ▲삼일비앤씨 ▲스킨머시 ▲아이디어콘서트 ▲이모션웨이브아츠 ▲위누 ▲홍우비엔티 ▲히즈케어스 등 12개의 기업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결과물을 받아 본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인 ‘굿바이카리싸이클링’ 의 홍용식 팀장은 “기업의 브랜딩 작업이 절실하였는데, 20년 동안의 숙원이 여기서 해결되었다. 작업물에 굉장히 만족하고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준 학생 디자이너들에게 감사하다.’ 고 결과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프로젝트 솔루션 랩은 8월 한 달간 과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 29일 기업별 최종 디자인물을 완성하여 결과보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자 기자

기사원문 : 일간투데이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