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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뮤지션 프로듀싱 플랫폼 ‘에임플(AIMPLE)’로 제작된 디지털 재즈 뮤지션 '로아(Roah)'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모션웨이브입니다.

1월 5일(수)부터 1월 7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일 간 진행되었던 CES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CES 2022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로 전세계 테크 주요 인사가 모여 가장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저희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CES에서 자사의 디지털 뮤지션 프로듀싱 플랫폼 ‘에임플(AIMPLE)’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 메타버스를 선보였습니다.

에임플은 누구나 메타버스 환경에서 디지털 뮤지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디지털 뮤지션의 생성부터 AI 음원 제작 및 발매,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NFT 플랫폼입니다.

에임플의 디지털 뮤지션은 사용자와 유사하게, 혹은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됩니다. 3D로 구현되어 메타버스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고 AI 기술과 딥러닝 학습을 통해 춤, 노래, 연기가 가능합니다.

자체 개발한 AI 음악 엔진 ‘리마(RIMA)’ 기반의 AI 작곡, AI 편곡, AI 연주 및 녹음 서비스를 제공해 음악적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높은 퀄리티의 디지털 앨범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디지털 앨범은 디지털 뮤지션의 이름으로 온ㆍ오프라인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이번 CES 전시에서는 에임플의 개인의 취향과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디지털 뮤지션 제작과 앨범 제작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고, 가수나 DJ 활동을 하시는 뮤지션 분들은 물론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를 비롯해 방송,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업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에임플은 올해 4월 정식으로 런칭될 예정이며 블록체인과 NFT를 통해 아티스트 계약, 음원 및 콘서트 정산, 저작권/공연/유튜브 광고 수익 분배를 자동화하여 복잡한 수익 정산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XR 기술로 디지털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나 가상 공연 등의 가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향후 메타버스 내에서 공연과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에임플을 통해 이모션웨이브만의 메타 음악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CES 2022와 이모션웨이브 부스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