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메타버스 공간에서 AI가 만든 공연을 즐겨볼까?

작성일
2022-07-15 14: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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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음악공연도 메타버스로 즐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공연이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 기술 등과 융합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AI는 샘플링과 홈 레코딩 부문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AI 도구는 이미 가사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앱이나 화음을 정해주고 악기 소리까지 입히는 등 한 곡이 완성되는 과정을 해낼 수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공공 및 복합 문화 공간을 위한 고객 맞춤형 AI 음악 콘서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게다가 4인의 디지털휴먼이 현재 음원사이트와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유니크한 기질과 특성이 있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전신 생성해냈고, 딥러닝 기반 장르별 작곡을 통해 해당 인물에게 가장 적합한 음원을 생성하고, 공식 발매하는 정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처럼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비즈니스와 산업군에 접목할 수 있는 원천 기술력과 기획력은 앞으로 기존 콘텐츠 및 IP 라이선싱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치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 세상을 아날로그 세상과 연결하다


이모션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2013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미래 시대의 기술은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의 마음과 감성을 이어주고 디지털 세상이 아날로그 세상과 연결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현실과 연결된 메타버스 공간에서 AI가 만든 음반과 디지털 휴먼,

NFT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노래 잘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끼와 흥을 펼쳐나가는 세상을 꿈꾼다.


이모션웨이브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융합기술, 인공지능 음악 기술, 사물인터넷 기술, 블록체인 NFT 기술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내특허와 국제특허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한 AI 에듀테크 비즈니스와 뮤직 메타버스 NFT 플랫폼 비즈니스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AIoT 로보틱 악기 연주용 5G 통신 모듈 개발에 성공하면서 무선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AI 음악 콘서트 서비스 조건을 갖추게 되었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공연을 직접 할 수 있거나 관람할 수 있는 뮤직 메타버스 NFT 플랫폼 개발을 통해 MZ세대 시장은 물론, 디지털트윈을 통한 B2C, B2G 등다양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앞으로 대형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격으로 소통하는 공연장 ‘K-DIGITAL STAGE’


이모션웨이브는 ICT 기금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발해온 ICT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ICT 기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물 음악지능 비대면 공연장 ‘K-DIGITAL STAGE’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5G, 확장현실, 로보틱스 기술 등 다양한 ICT 기술들이 융합된 플랫폼이다. 비대면 환경이나 디지털트윈을 통한 대면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과 연주 체험, 합주/협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아티스트의 몰입형 영상 미디어까지 곁들여 원격 소통과 공연까지 가능해 미래 음악기술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영상관제, 인공지능 로봇악기 연주 및 관리와 스테이지 관리, 화재/전기 관제를 원격으로 할 수 있어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돼 무인 플랫폼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형 리테일 매장과 호텔, 패밀리 문화공간 등 다양한 오프라인에 도입하여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창업 초기부터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원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했지만, 당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의 수요나 기술 여건들이 뒷받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 5G 통신의 발전과 MZ세대의 미디어 이용 확산, 그리고 공교롭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비대면 시대와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상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로 인해 시장 수요가 점차 커졌고, 그로 인한 영향이 이모션웨이브가 바라보는 있던 시장의 니즈나 기술 여건들이 충족되면서 급속도로 사업이 호전되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K-POP과 국악 등 한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해외의 콘텐츠까지도 활용하고 교류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창작자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


이모션웨이브 플랫폼의 핵심은 누구나 창작자나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뮤지션과 방송,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콘텐츠와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이를 따라 하는 사용자들도 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K-DIGITAL STAGE에 ‘경험-교육-성장-비즈니스’의 전 주기적 형태가 완성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배워서 성장하여 수익 활동까지 가능하도록 활용되어야 한다.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그들은 최신의 트렌드 기술과 수요를 읽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출처: ICT기금 우수성과 사례집 / 우수성과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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