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 이모션웨이브, 국내 최초로 AI 라디오 생방송 구현

작성일
2021-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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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디지털 뮤지션 '로아'와 '한울'

10월 1일 실시간 생방송에서 AIoT 기술과 가상인간을 국내 최초로 접목해 경인방송 iFM의 인기 프로그램 ‘언제나 좋은 날! 류시현입니다’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AI가 창작한 음악을 청취자에게 음악을 들려줬다.

AI·IoT, 5G, XR, 음악 연주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트윈 엔터테인먼트 극장 플랫폼 ‘케이디지털스테이지’의 핵심 기술이 라디오 방송에 적용된 국내 최초 사례로서, 방송사에서도 AIoT 기술과 가상인간(디지털 뮤지션)을 생방송에서 적용해 청취자와 소통한 사례는 국내 최초이다.

AIoT 플랫폼인 케이디지털스테이지의 핵심인 리마 인공지능 밴드가 창작한 디지털 메타버스 뮤지션 ‘로아’의 AI 음악도 라디오 시그널에 사용되는데, 이런 기술은 메타버스 인공지능 미디어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가 있어서 가능했다. 현재 경인방송과 함께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도 있다.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는 “인공지능 음악 기술과 가상인간은 미디어 활용성이 매우 높으며 위험부담도 적고 메타버스로의 확장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청취자가 음악선물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유할 수 있고, 음반을 발매도 하며, 자신들의 팬들과 소통하고 향후 메타버스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방송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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