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모션웨이브의 AI 음악 플랫폼 서비스 ‘MUTA(뮤타)’가 ‘2025 아시아 스마트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Lifestyle and Culture 부문에서 Certificate of Merit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 전역의 스마트 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권위 있는 어워드에서 뮤타의 기술력과 창의성 그리고 산업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아시아 스마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홍콩 무선기술산업협회(WTIA)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 기술 혁신 시상식이다.

기존 앱 중심 부문에서 확장되어 2025년에는 AI, IoT, AR/VR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분야를 포괄하는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시상으로 발전했다.

본 시상식은 아시아 17개 지역이 공동 운영하여 참가 솔루션의 기술 완성도, 사용자 경험,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Certificate of Merit는 각 부문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에 수여되는 상으로,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뮤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음악 플랫폼이다. 뮤타는 음악 창작과 게임, 경쟁이 가능한 종합 음악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제공한다. 특히 뮤타 내 ‘크리에이터 포켓’과 ‘스테이지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이모션웨이브는 미디어와 관련한 인공지능 기술과 XR, Web3 등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AI 미디어 기업으로서 뮤타가 단순한 음악 플랫폼과 기술을 넘어 창작의 니즈가 있는 크리에이터를 타겟으로 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선도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모션웨이브 장순철 대표는 “뮤타는 단순히 콘텐츠를 창작하고 만드는 도구를 넘어서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이 아시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비스 확대를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Emotionwave Inc.)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비전으로 2013년에 설립된 AI 미디어 기업이다.

기사원문 : 핀포인트뉴스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