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9 'ICT-문화 융합랩' 사업 선정

작성일
2019-09-06 00: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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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9 'ICT-문화 융합랩' 사업 선정



이모션웨이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ICT-문화융합랩 사업에 선정되어 12월까지 NEW PLAYER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인공지능 작곡 엔진 HUMANLIKE를 통해 창작한 곡을 활용해  새로운 엘범을 제작하여 릴리즈 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의 연출을 맡고 있는 소성수 PD 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엘범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기성곡을 편곡하는 방식, 새로운 곡을 만드는 방식 두 방식을 두고 4가지 곡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조남현 감독은 인공지능으로부터 만들어진 다양한 악구와 모티브를 바탕으로 인간의 편곡능력과 융합해 최종 소비자가 듣기에 좋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감독을 맡고 있는 천은형 감독은 로보틱스와 기계파트를 전담하고 인공지능으로부터 만들어진 창작 데이터를 활용하여 RIMA 로봇밴드가 가장 인간적으로 연주 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을 구축해 최종 공연과 뮤직비디오를 성공적으로 연출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으며 인공지능 작곡 기술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세환 연구원은 텐서플로우와 이모션웨이브 HUMANLIKE 기술을 활용하여 뉴에이지, 클래식, 대중음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창작을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 AI 팀은 2019년 9월 5일 ICT 문화융합랩 발대식에 참여하여 랩 위원회 앞에서 앞으로 수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와 연구가치에 대해서 피칭하고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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