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뉴스] 이모션웨이브, 2022 광주 ACE Fair 참가... ‘뮤타 페스티벌 – 에임플 NFT 민팅 파티’ 개최!

작성일
2022-09-26 14:04
조회
613

- 디지털 휴먼 ‘로아’ 2022 광주 ACE Fair 등장
- 온·오프 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 ‘뮤타 페스티벌’ 광주 상륙


2022 광주 ACE Fair의 이모션웨이브 부스에서 디지털 휴먼 ‘로아(Roah)’와 대화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모션웨이브가 지난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가,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에임플 NFT 민팅 파티 on 광주 ACE Fair’를 개최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행사에 메타버스 선도 기업으로 초청받아 메타버스 주제관 내에서 뮤타 페스티벌 이 외에도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이벤트, 에임플 NFT 민팅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최신 메타버스 기술력을 선보였다.

‘뮤타 페스티벌’은 다양한 오프라인 및 리테일 공간과 연결된 세계 최초 온·오프 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이다. SK텔레콤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이모션웨이브의 ‘뮤타(MUTA)’ 플랫폼을 통해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효진초이를 시작으로 박완규, 진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주 ACE Fair에서는 스우파 댄서 ‘효진초이’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프랜드에 접속하여 뮤타 페스티벌을 관람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인증하면 에임플 NFT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이벤트’는 디지털 재즈 뮤지션 로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게임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게임에서 이기면 에임플 NFT를 증정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관계자들도 이모션웨이브 부스를 방문해 디지털 휴먼 로아와 대화를 나눴다.


메타버스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뮤타 스튜디오(MUTA STUDIO)’ 앱 메인화면 이미지
현재 이모션웨이브는 모션캡처 슈트 없이 휴대폰과 웹 카메라만으로 디지털 휴먼을 동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고도화 중이며, 이러한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말에 메타버스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뮤타 스튜디오(MUTA STUDIO)’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타 스튜디오는 PC Windows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엔비디아 RTX3060ti 이상급의 그래픽 환경을 권장 사양으로 개발돼 극실사형 디지털휴먼 NFT와 메타버스 스튜디오 환경을 메타버스상에서 제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고퀄리티의 메타버스 방송과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의 박지현 셀장은 “많은 분이 버추얼 방송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 하고 메타버스 방송 환경 세팅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선뜻 시작하지 못한다”라며 “뮤타 스튜디오 앱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는 AI, 메타버스 VR/AR 게임부터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라이선싱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종합 전시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와 더불어 NC소프트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신인작가 발굴전, 보드게임 대회&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제15회 청소년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사원문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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