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테이지 클라우드 오디션 예시 이미지

메타버스 전문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인공지능(AI) 교육 전문 엔백스(대표 조승현)와 함께 하는 'AI 기반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스테이지 클라우드’와 ‘리마 AI' 기술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 경기문화재단과 JL한꿈예술단, 한국융합예술단과의 MOU로 추진한다.

이모션 웨이브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 ‘스테이지 클라우드 뮤직스튜디오 챗봇’과 ‘리마 AI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한다. 음악 작곡 과정에 특화한 창작 과정을 제공, 대형언어모델(LLM)과 리마 생성 AI를 적용한 체계적 음악 창작 과정을 멀티 모달 환경에서 체감 및 작곡할 수 있다.

엔백스는 AI 음악 교육 환경 ‘MEW 뮤직 플레이스’와 AI 특화 음악 교육 기획 개발을 제공한다. 발달 장애 예술인과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스테이지클라우드 AI 뮤직 스튜디오 예시 이미지

내년 2월22일에는 최종 발표회를 진행, 참여자들이 제작한 곡을 직접 오케스트라와 합창하는 콘서트 준비 중이다.

박성현 이모션웨이브 이사는 “취약계층에게 음악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성을 검증하게 됐다”라며 “메타버스 경험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음악 창작과 도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AI를 통해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한 영역에서도 새로운 창작의 기회와 직업 창출 기회를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