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모션웨이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게임쇼2023’과 ‘원더 페스티벌’에 참가해 생성형 AI 적용 리듬엑션 게임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MUTA Stage Piano)’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이모션웨이브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이하 이모션웨이브)의 MUTA 게임 팀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게임쇼2023’과 ‘원더 페스티벌’에 참가해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MUTA Stage Piano)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태국게임쇼2023과 원더 페스티벌은 동남아시아의 게임축제로, 방콕의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QSN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태국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부의장 패홍탄 신나와트라(Paethongtarn Shinawatra)의 특별 강연과 함께 개막돼, 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Pang zbing의 참여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코스플레이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인텔, 더샌드박스, 화웨이 앱갤러리, 로지텍G, 레이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아시아, 세가, 닌텐도스위치, 웨스턴디지털, 빌리빌리, 호요버스, 젠플레이, 팜하우스, 닛신 등 다양한 게임 및 IT 기업들이 참가으며, 특히 이모션웨이브는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MUTA Stage Piano)를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

태국게임쇼2023 전시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하는 태국 게이머 모습 │사진 제공-이모션웨이브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는 피아노 연주를 통해 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키며 메타버스 세계의 아바타와 협력하여 우주의 음악적 위기를 연주로 해결하는 리듬 액션 게임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원하는 음악 스타일의 연주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는 흥미와 학습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는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생성하고, 생성된 음악의 연습 요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가 음악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음악과 게임을 결합하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을 의미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모션웨이브의 MUTA 게임 셀, 소성수 실장과 양윤철 연구원은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인공지능이 적용된 게임 경험을 더욱 고도화 하여 고객에게 더욱 능동적이고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모션웨이브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음악 게임을 결합하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뮤타 스테이지 피아노(MUTA Stage Piano)는 이모션웨이브의 창의적인 솔루션 중 하나로, 사용자들에게 음악과 게임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MUTA Stage Piano 플레이 화면 │제공-이모션웨이브

 

기사원문 : 에이빙(AVING)뉴스 최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