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8일 오후 AI 드럼·피아노 로보틱스 실감 뮤직 공연

전남 여수시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마련된 'AI 뮤직 체험존'에서 18일 AI 뮤직 버스킹 'YEOSU AI MUSIC CONCERT'가 열린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AIoT 로보틱 밴드 ‘리마’와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국악과 양악 그리고 로보틱스가 협연하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AIoT 로보틱 밴드 '리마'는 피아노와 드럼으로 구성됐으며 3만여 곡의 권리 계약된 K-POP음원, 국악 및 연주가 가능한 무인 연주 시스템이다.

여수출신 국악인 최영진, 보컬 백다연 그리고 여수 원조 버스커 색소폰 고민석이 드럼, 피아노로 구성된 AI 로보틱스 밴드와 몰입감 있는 현장 선율로 여수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해양공원 ‘AI 뮤직 체험존’

체험존은 4차산업시대 AIoT 인공지능과 개인이 컬래버로 감성 연주가 가능한 콘텐츠다.

통유리로 된 36㎡ 2개 부스에 인공지능 드럼·피아노, 사이니지 및 악기와 음향시스템을 구축했다.

관광객들은 인공지능으로 악기가 연주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밴드·리듬 액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공감언론 뉴시스 김석훈 기자 kim@newsis.com
•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