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올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AI 관련 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의 교류로 스페인에서 열린 연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녹색 기술을 포함하여 미래에 가장 잠재력이 있는 세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의료용 로봇 팔, VR 기반 학습 플랫폼, 무인 전자 드럼과 같은 혁신이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스페인의 MWC에서, 오페라 카르멘의 소리 속에, VR 고글을 쓰고 지휘하는 한 명의 개인이 서 있었습니다. 이것은 뮤즈 씬 랩(Muse Scene Lab)에 의해 개발된 몰입형 학습 플랫폼의 일부였습니다.

뮤즈 씬 랩의 CEO Parra: "뮤즈 씬 랩은 음악가들이 가상 오케스트라를 연습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몰입형 학습 플랫폼입니다. 리허설 시뮬레이터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모델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오큘러스 퀘스트 2(Oculus Quest 2)로 손동작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주목을 끄는 혁신은 사람의 통제 없이 작동하는 무인 전자 드럼이었습니다. 2013년에 설립된 한국의 스타트업에 의해 개발된 그 CEO의 전문 지식은 컴퓨터 공학과 음악 작곡에 있습니다.

이모션웨이브(주)의 장순철 대표는 "전문 음악가 없이는 다른 어떤 연주자와도 완전한 연결이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콘서트 시스템을 만든 이유입니다."

4YFN(Four Years From Now)은 MWC에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기업가적인 행사입니다. 올해는 미래 잠재력이 가장 큰 세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녹색 기술 및 대학에서 파생한 제품에 초점을 맞춥니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창작물은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의사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이 개발한 로봇 팔로, 전 세계적으로 더 낮은 비용으로 정확한 수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ob Surgical의 설립자인 Amart: "우리의 디자인은 특히 연조직의 로봇 수술을 위한 것으로, 산부인과, 비뇨기과, 그리고 일반적인 복부 수술에 적용 가능합니다. 이것은 광범위한 수술을 포함하지만, 우리는 신경 외과를 위한 시스템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수술로봇은 2023년 5월부터 바르셀로나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유럽 인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 척추 수술의 위험성을 의사들이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제품군도 있습니다.

SimOSpine 기술 개발자: "이전에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결과나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수술 전 환자 데이터를 사용하여 수술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4YFN의 이사 Duran: "저는 스타트업이 현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많은 성공 사례를 보았고 4YFN과 같은 이벤트는 이제 MWC의 중심이 되었고, 이는 놀랍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대기업이 되고 시장 가치를 창출하면서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