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쳐] 로봇 인공지능 융합 콘서트 ‘재즈 메카트로니카’…로봇이 연주하는 악기들 무대에서 인간과 자동 연주 로봇의 혁신적인 조화 선보인다

작성일
2017-11-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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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연주로봇과 재즈밴드가 상호작용하는 연주가 펼쳐지는 공연 ‘재즈 메카트로니카’가 오는 12월 경기도 시흥 3개 극장 무대에 오른다.

예술 전문 단체 이모션웨이브 아츠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흥 예술 융합 프로젝트 ‘재즈 메카트로니카’ 공연이 오는 25일과 내달 2일과 17일  경기도 시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스탠다드 재즈와 JM Project 밴드의 창작음악 등 전통 재즈의 친숙한 선율과 대중적인 편곡을 강조한 팝 재즈적인 창작곡을 엄선해 기획됐다. 자동연주악기의 고도화된 기술과 숙련된 전문 연주자의 협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제작된 자동연주악기는 드럼, 퍼쿠션, 마림바, 전자베이스, 어쿠스틱 기타로 그 중 드럼과 타악 자동연주악기 파트는 총 34채널의 악기에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적용돼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세밀하고 구체적인 연주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통기타는 공압솔레노이드 기법과 6개의 서보모터를 활용해 모든 어쿠스틱 기타의 모든 현을 빠르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전자 베이스 로봇은 최신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GCODE 기반의 2축 CNC 정밀 모듈이 적용되어 보다 빠르고 신속하며 베이스만의 두텁고 타격감 높은 연주 구사가 가능 하도록 개성있는 주법을 적용했다.

또한 JM(Jazz Mechatronica)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된 머신러닝 기술중 하나인 구글의 마젠타(Magenta), 텐서플로우(Tensorflow)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자동연주 로봇이 즉흥으로 회신하는 고난이도의 실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서 만들어진 로봇악기 외에도 자동연주 마림바 로봇과 보컬로봇이 라이브 연주에 포함돼 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메카트로니카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 팻메스니의 오케레이션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과거의 모터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에 IT 인공지능 기술을 더 하여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음악으로써 허물어 4차산업혁명에 진입하는 역사적흐름에 앞서 인간, 기계, 인공지능의 조화와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창작된 예술 프로젝트다.

‘로봇 인공지능 융합 음악 콘서트’  재즈 메카트로니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아트센터에서 11월 25에서 첫 무대를 올린 뒤 12월 2일 시흥시청 늠내홀, 12월 17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각각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콘서트 ‘재즈 메카트로니카’
연출: 장순철 
공연기간:  2017년 11월 25일/ 12월 2일/ 18일 
공연장소: KPU아트센터/ 시흥시청 늠내홀/  ABC행복학습타운 ABC홀 
관람료: 전석 1만 5천원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기사원문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114255&section=sc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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