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와 천상의 연주를 닮은 피아노 - 2019 ICT 문화융합 Open Living Lab Day
작성일
2019-12-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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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와 천상의 연주를 닮은 피아노 - 2019 ICT 문화융합 Open Living Lab Day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소속 라이브 연주 밴드인 RIMA는 금일 12월 12일(목) 오후 2시 판교 ICT 문화융합센터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하나린과 아름다운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RIMA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악보를 해석하여 연주하는 연주 로봇이다. RIMA의 연주 및 음악 창작 기술에는 HUMANLIKE AI 기술이 탑재되어 다양한 연주자의 연주 기법과 표현방식을 분석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합주하는 기술이 탑재되어 이날 시연되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곡 중 하나인‘넬라판타지아 (Nella Fantasia)’공연은 소프라노 하나린에 이어지는 여요한 연주자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가 RIMA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져 관객들의 깊은 감동을 극대화했다. 미디어 프로젝션에서 내리는 하얀 눈송이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다음 주 18일(수) 인텔 테크놀로지 오픈 하우스 오프닝 공연과 내년 1월 CES 2020을 앞두고 있는 RIMA는 K-pop 음악 콘텐츠 제휴를 통해 아이돌 연습생을 위한 인공지능 보컬 훈련용 연주 시스템 및 국내외 매장 연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