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초거대AI가 적용된 AIoT 콘서트존 2023 사업화 가속화
▶ 여수에 초거대AI가 적용된 AIoT 콘서트존 구축 “실감나는 인공지능 음악 경험 제공”
▶ 2023 Japan IT Week Autumn에 참여해 AIoT 콘서트존 시스템 라이센싱 사업 확산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2023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AIoT 콘서트존 사업의 사업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여수 종포해양공원에 초거대 AI 기술을 접목한 AIoT 콘서트존을 구축하여 관람객들에게 실감나는 인공지능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AIoT 콘서트존은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공지능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 RIMA AIoT 콘서트존 (우) , MUTA Band Master (좌) 여수종포해양공원 현장 사진 (출처 =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여수 AIoT 콘서트존은 '2023 YEOSU AI MUSIC CONCERT'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이 행사는 이모션웨이브의 AI 기술 'RIMA AI'를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여수의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창작하며, 인공지능 악기를 사용하여 아티스트들과 협연한다. 이 존은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음악을 체험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악과 기술의 조화를 이룬다.
▲ Japan IT Week에서 RIMA AIoT 콘서트존의 Full Stack AI 기술을 소개하는 조남현 선임 연구원 (출처 =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또한, 이모션웨이브는 2023 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하여 이 AIoT 콘서트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이모션웨이브는 여기에서 자사의 강화된 RIMA AIoT 콘서트 기술을 시연하고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참여는 이모션웨이브의 AIoT 콘서트존 시스템 라이센싱 사업의 확산에 중요한 지표를 갖게 되었다.
이모션웨이브 소성수 실장은 "여수 AIoT 콘서트존은 인공지능 음악의 미래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단계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인공지능이 창조하는 음악을 실감 나게 체험하고,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러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관광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