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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4 수상작 ‘크리에이터 포켓’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스테이지클라우드 크리에이터 포켓' 앱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4에서 AI & Media 부문 Bronze Priz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이번 수상은 이모션웨이브의 기술적 우수성과 디자인 혁신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크리에이터 포켓’은 AI와 Web3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 창작 경험을 혁신한 모바일 앱으로,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손쉽게 창작하고, 생성된 콘텐츠를 블록체인 기술로 유통하거나 스테이지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판매와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전시하거나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며, AI 기반 음악 생성 및 블록체인 기반 음악 유통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

 

▲ ‘크리에이터 포켓’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4 수상 모습

 

이모션웨이브는 ‘크리에이터 포켓’ 과 함께 '뮤타(MUTA)'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업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 이모션웨이브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도, 스페인, 프랑스, 미국, 독일 등에서 총 100억 원 규모의 수출 의향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수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북미, 유럽, 아프리카, 인도에서 MUTA 서드 파티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각 지역별 빠른 유저 확보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모션웨이브 디자인 전략실 김상우 연구원은 “크리에이터 포켓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도구를 넘어 창작자들이 더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했다”며, “이러한 디자인 전략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철 이모션웨이브 대표는 “이번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들이 음악 창작의 즐거움과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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