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스퀘어] 이모션웨이브, 인공지능 기술로 음악 시장 내 본격 확장 나선다
작성일
2020-11-26 01:57
조회
3821
[벤쳐스퀘어] 이모션웨이브, 인공지능 기술로 음악 시장 내 본격 확장 나선다
이모션웨이브는 2020년 6월 19일 공개된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콘서트 서비스리마 퍼블릭을 활용한 ‘RIMA XR 콘서트’를 ‘퓨처쇼 2020’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음악 시장 내 확장을 본격화했다.
리마퍼블릭은 피아노와 드럼,퍼커션, 마림바, 기타, 베이스 총 6종의 악기로 구성된 인공지능 밴드로, 악기 연주 정보와 음악 데이터가 정리된 10만 여곡의 빅데이터가 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다.가요, 클래식 국악,재즈,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리마 AI 밴드의 협연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또한 5G 디바이스를 소유한 사용자는 별도 기기 없이 사이니지에 디바이스를 비추면 증강현실 기반의 무용수와 가수, 연주자 그리고 각종 화려한 오브제들이 실시간 연주와 연동되어 더욱 실감나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
◆ 인간과 AI의 협연 성공적으로 선보여
인간 연주자가 등장하지 않고 AI 기술과 연주를 하는 앙상블. 기존의 것과는 다른 개념의 음악 공연이다. 장순철 대표는 사실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모션웨이브는 말 그대로 감정의 파도라는 뜻입니다. 음악은 인간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감정의 변화를 주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랜선 콘서트를 주로 즐겼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감정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린 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리마 확장현실 콘서트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기술 바탕으로 비대면 교육 플랫폼으로까지 발전
이와 같은 지향점을 가진 이모션 웨이브에게 콘서트는 감정을 움직이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 이모션웨이브는 2012년부터 웹 환경과 방송, 그리고 공연에 혼합 현실 공연 기술을 적용하는 원천기술과 콘텐츠들을 연구개발하여 각종 특허와 국제 표준화를 이뤄왔다. 2017년에는 전체 여섯 가지의 인공지능 자율연주로봇과 리마(의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올해 초에는 CES 2020 전시회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콘서트는 음악을 즐기는 하나의 예입니다. 이모션웨이브는 음악을 즐기고,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9월 이모션웨이브는 비대면 음악 교육 플랫폼 ‘뮤런(MuLearn)’을 출시했다. 뮤런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온라인 공교육 음악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를 위해 감상, 연주, 가창 기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개발된 비대면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교육 플랫폼이다. 학습자와 교육자는 VR 헤드셋과 인공지능 악기가 있으면 개인용 PC를 통해 양방향 연주를 전달받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술을 활용해 성인들도 음악 교습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모션웨이브 사이트에서는 보컬 트레이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 더 편하고 쉽게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저 개인적으로 음악을 했었어요. 작곡과를 졸업했고요. 음악은 하나의 콘텐츠이자,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이모션웨이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모션웨이브는 또 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연습실 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개발 중에 있다. 연습실 기능은 “AI가 반주를 해주고, 내가 틀리게 연주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주는 시스템이죠. 언제 어디든지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원하는 장르의 노래나 춤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실제 합주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도 제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모션웨이브는 2020년 6월 19일 공개된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콘서트 서비스리마 퍼블릭을 활용한 ‘RIMA XR 콘서트’를 ‘퓨처쇼 2020’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음악 시장 내 확장을 본격화했다.
리마퍼블릭은 피아노와 드럼,퍼커션, 마림바, 기타, 베이스 총 6종의 악기로 구성된 인공지능 밴드로, 악기 연주 정보와 음악 데이터가 정리된 10만 여곡의 빅데이터가 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다.가요, 클래식 국악,재즈,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리마 AI 밴드의 협연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또한 5G 디바이스를 소유한 사용자는 별도 기기 없이 사이니지에 디바이스를 비추면 증강현실 기반의 무용수와 가수, 연주자 그리고 각종 화려한 오브제들이 실시간 연주와 연동되어 더욱 실감나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
◆ 인간과 AI의 협연 성공적으로 선보여
인간 연주자가 등장하지 않고 AI 기술과 연주를 하는 앙상블. 기존의 것과는 다른 개념의 음악 공연이다. 장순철 대표는 사실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모션웨이브는 말 그대로 감정의 파도라는 뜻입니다. 음악은 인간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감정의 변화를 주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랜선 콘서트를 주로 즐겼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감정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린 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리마 확장현실 콘서트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기술 바탕으로 비대면 교육 플랫폼으로까지 발전
이와 같은 지향점을 가진 이모션 웨이브에게 콘서트는 감정을 움직이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 이모션웨이브는 2012년부터 웹 환경과 방송, 그리고 공연에 혼합 현실 공연 기술을 적용하는 원천기술과 콘텐츠들을 연구개발하여 각종 특허와 국제 표준화를 이뤄왔다. 2017년에는 전체 여섯 가지의 인공지능 자율연주로봇과 리마(의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올해 초에는 CES 2020 전시회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콘서트는 음악을 즐기는 하나의 예입니다. 이모션웨이브는 음악을 즐기고,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9월 이모션웨이브는 비대면 음악 교육 플랫폼 ‘뮤런(MuLearn)’을 출시했다. 뮤런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온라인 공교육 음악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를 위해 감상, 연주, 가창 기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개발된 비대면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교육 플랫폼이다. 학습자와 교육자는 VR 헤드셋과 인공지능 악기가 있으면 개인용 PC를 통해 양방향 연주를 전달받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술을 활용해 성인들도 음악 교습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모션웨이브 사이트에서는 보컬 트레이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 더 편하고 쉽게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저 개인적으로 음악을 했었어요. 작곡과를 졸업했고요. 음악은 하나의 콘텐츠이자,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이모션웨이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모션웨이브는 또 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연습실 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개발 중에 있다. 연습실 기능은 “AI가 반주를 해주고, 내가 틀리게 연주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주는 시스템이죠. 언제 어디든지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원하는 장르의 노래나 춤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실제 합주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도 제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www.venturesquare.net/81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