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모션웨이브(Emotionwave)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1' 경기콘텐츠진흥원관에 참가해 음악 교육 서비스 '뮤런'을 알릴 계획이다.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는 2013 년 설립해 AI 음악 기술과 IT를 융합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술과 악기 및 기타 음악 장비를 결합하여 새로운 연주 기술, 음악 연주 또는 작곡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현재는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 교육 서비스 뮤런은 오프라인 음악 교육의 필수 기능을 가상 환경에 통합하여 교사와 학생이 실제 음악 수업에서 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울 수 있다. 뮤런에는 가상 수업 세션과 평가라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실시간 놀이 연결을 통해 각 학생의 따라 연주하기 연습과 진행 상황 확인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에 기반한 50,000 개 이상의 음악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한 수업 콘텐츠 리소스를 지원한다.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립 및 사립 교육 기관과 현재 온라인 음악 교육 기관의 콘텐츠 IP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여하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훌륭한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는 6월 몰입형 음악 체험 플랫폼 '콘서트 존'의 출시도 기대 바란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9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 12개사를 대상으로 CES 2021 온라인 전시 지원에 나선다. 이는 스타트업들의 사업 수행 역량 강화, 마케팅 극대화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ES 2021 경기콘텐츠진흥원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굿바이카 △디어아키텍트 △디아이전자 △지니로봇 △더투에이치 △이모션웨이브 △코코넛사일로 △만드로 △브로틴 △세비앙 △옐로나이프 △스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