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 이모션웨이브, 지능형 메타버스 플랫폼 '뮤타' 공개

작성일
2022-08-22 13:44
조회
607

삼익악기-트리톤넷과 컨소시엄 구성
AIoT 적용 확산 사업 최종 선정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인공지능(AI) 음악 및 메타버스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과 3D 공간 음향 기술이 융합된 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뮤타(MUTA)'를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뮤타페스티벌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뮤타는 기존 디지털 가전제품, 하이엔드 오디오, A/V 시스템과의 연동·통합을 통해 뮤타가 구축된 환경에 적합한 음향을 추천하고 적용해 공간의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다.

여기에 자동 연주를 위한 음악 로보틱스 표준 기술과 딥러닝이 적용된 음악 창작 및 재현 기술, 5만여곡의 음악 기반 사용자 음악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들까지 대응해 제공된다.

이모션웨이브는 삼익악기와 트리톤넷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뮤타페스티벌에서 스우파의 효진초이와 박완규를 비롯한 다양한 인플루언서의 메타버스 공간 속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여기에 맞춤형 3D 공간 음향을 추천하고 이를 결합해 고객에게 몰입도 높은 시청각 효과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이모션웨이브 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에 대응하는 고품질 디지털 음향기기에 AI와 IoT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유저들이 메타버스 콘텐츠 경험의 질을 높이고 가정 환경에서도 독보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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