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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악 및 메타버스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주)(대표 장순철)은 ㈜엔백스(대표 조승현)와 함께 지난 14일 동원대학교와 ICT기반의 음악 교육 활성화 및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주)는 공교육 기관에 도입 가능한 인공지능 음악 교육 과정 개발 및 K-POP의 글로벌 비대면 교육에 따른 플랫폼 활용을 위해 이 협약을 진행했다.

추후 이모션웨이브(주)와 ㈜엔백스는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진과 함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진행, 재학생들과 함께 메타버스 공연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엔백스 조승현 대표는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ICT기반음악 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에서 ㈜엔백스 조승현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산업 현황 ▲메타버스를 활용한 음악 산업 현황 ▲ICT 기반의 미래 음악 산업과 기대 그리고 언택트 환경에서 메타버스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과 활용이 교수자의 교육개발과 학습자의 교육 효율성 및 효과 증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 이후 ㈜엔백스 조승현 대표는 “아직까지 음악은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 기반의 스마트 교육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지 못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교육 기관의 음악 교육 시스템 활성화와 더불어 K-POP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모션웨이브(주) 장순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엔백스의 인공지능 교육 사업과 이모션웨이브의 버추얼 아티스트 제작 및 메타버스 공연 사업이 K-POP 산업으로 나아가는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전용 비대면 교육 플랫폼, MEW는 기존의 비대면 교육 플랫폼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음악의 의사소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음악의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음악 시장의 확장과 글로벌 연결 및 음악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