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소프트웨이브 2024에서 MUTA로 글로벌 음악 창작 혁신 선도
작성일
2024-12-03 17: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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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창작 어시스턴트 ‘뮤비스(Muvis)’로 음악 창작의 한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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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튜디오와 블록체인 마켓으로 글로벌 음악 협업 시대를 열다
AI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
소프트웨이브는 2016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소프트웨이브는 12월 04일(수) ~12월 6일(금)에 코엑스 1층 A홀(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이모션웨이브는 누구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창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AI 음악 플랫폼 ‘MUTA’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MUTA 웹사이트 (https://mua.live/)
MUTA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온라인 환경에서 음악을 쉽고 재밌게 향유할 수 있도록, 같은 취미를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음악적 성장을 이룰 수 있고 음악 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음악 플랫폼이다.
나만의 3D 개인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비치된 악기와 음악 창작 툴을 활용하여 창작의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창작된 음악 콘텐츠를 블록체인 마켓에 업로드하거나 앨범으로 발매하여 소유권을 증명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포켓(Creator Pocket)’은 스마트폰으로 악보를 검색해서 연습하고, 음원을 녹음하고, AI 음악 창작 어시스턴트 ‘뮤비스(Muvis)’와의 대화를 통해 뮤직블럭을 창작할 수 있는 앱이다. 올해 말 커뮤니티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연습하고 창작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크리에이터 포켓(Creator Pocket)
‘뮤직 시퀀서(Music Sequencer)’는 크리에이터 포켓으로 창작한 뮤직블럭을 시퀀싱할 수 있는 언리얼 기반 PC 프로그램이다. 뮤직블럭은 8개의 뮤직큐브로 구성되며 해당 뮤직큐브들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음악을 시퀀싱할 수 있다. 런치패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쉽게 사용 가능하고 가상공간에서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게이미피케이션 형식으로 음악을 시퀀싱할 수 있다.
▲ 뮤직 시퀀서(Music Sequencer)
이모션웨이브는 MUTA 생태계 확장을 위해 네덜란드, 미국, 스페인, 인도, 싱가포르 등 글로벌 협업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이모션웨이브는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음악 콘텐츠 유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는 “MUTA를 통해 음악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전 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창작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소프트웨이브 2024 참가를 계기로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 알아보기 : https://stagecloud.mut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