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전문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AI 프레임워크 기술을 탑재한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스테이지클라우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거쳐 내년 하반기 론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모션 웨이브는 지난 8월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AWE 아시아 2023'과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에서 스테이지클라우드의 클로즈 베타를 시연한 바 있다. 글로벌 XR(확장현실) 전문가와 관계자들 앞에서 AI 콘서트 시스템 '리마(RIMA)'와 연동한 메타버스 가창 경험까지 선보였다.

스테이지클라우드의 가창 경험은 기존 노래방이나 모바일 환경과 달리 메타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섬세한 연출 및 몰입도 높은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AI 콘서트 시스템까지 더해 사실적인 가창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2024년 하반기 정식 론칭을 목표로 개발 및 업데이트 중에 있다. 정식 버전에는 메타버스 피아노 콩쿠르, AI 뮤직 스튜디오, 대규모 공연장 경험, DAO 기반 오디션 및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음악 콘텐츠 생산 및 소비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대형언어모델(LLM) 및 AI 가창 보정, AI 음악 창작, AI 음악 협동 창작 경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자 간에 협업도 가능해진다.

박성현 이모션웨이브 이사는 “초거대 AI 기반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은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라며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고려해 플랫폼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