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AND RIMA, 개천절 경축식에서 전통과 AI 융합 공연 선보여

작성일
2024-10-03 22:43
조회
188


2024년 10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이모션웨이브와 리마엔터테인먼트의 AI BAND RIMA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특별한 협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On Device AI 기술을 기반으로, 20인 이상의 국악 악단과 전문 연주자가 실시간 협연을 통해 전통과 기술의 조화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할 우리 - The Flower of K'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공연은 양방언의 곡을 재해석하며 전통 악기와 AI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모션웨이브의 AI 기술 지원으로 음악의 정확성과 조화가 강화되었고, AI와 인간 연주자가 협력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KBS와 K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었으며, 전통과 미래 기술이 융합된 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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