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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션웨이브 박성현 이사가 김현곤 경제부지사에게 MUTA-AIMPLE 생태계를 소개하고있다.

 

• AI 융합 가상 음악 생태계로 창작의 경계를 넘다
• 디지털 휴먼과 함께하는 가상 스튜디오,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열다
• 스테이지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미래형 AI 음악 창작 경험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는 ‘2024 디지털 퓨처쇼’에서 AI와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상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가상 스튜디오를 생성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가자들이 MUTA – AIMPLE 생태계를 통해 자신만의 디지털 아바타를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상 스튜디오를 직접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가상 스튜디오는 현실 공간에서의 한계를 넘어,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음악을 창작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아바타는 사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가상 공간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과정을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 준다.

 

▲ AIMPLE Studio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시연하고있다.

 

이모션웨이브의 박성현 이사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창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상 스튜디오에서 무한한 창작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라며, “AI 기술의 발전으로 음악 창작 과정이 더욱 개인화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은형 선임연구원도 “AI 기반의 가상 스튜디오 생성 기술은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창작자들이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가상 아이덴티티 설정에서 가상 스튜디오 생성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감형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지털 음악 생태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