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 이모션웨이브, 지난해 해외 매출액 56억 원을 달성하며 작년 대비 84배 성장

▶ CES 2024에서 LLM 기반 AI 서비스 ‘StageCloud’와 ‘AIMPLE 2.0’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B2C로 확장

 



2023 실감콘텐츠 산업 진흥 과기부 장관 표창장

인공지능 메타버스 선도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독자적인 메타버스 기술력과 해외 계약 성과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LLM 기반 AI 음악 창작 △LLM 기반 AI 휴먼 생성 △메타버스 라이브 콘서트/방송 제작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블록체인 기술 등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휴먼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초저지연 송출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P 및 디지털 콘텐츠 관리 솔루션 등 맞춤형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러한 메타버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의 Phantom Resources(팬텀 리소스)사와 디지털 휴먼 활용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제공에 관한 1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북경예양화체육발전유한공사와 AI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 플랫폼 구축을 위한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7건의 해외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매출액 56억원을 달성, 작년 대비 84배 성장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수행했다.

 



CES 2024 이모션웨이브 현장 IR 사진

또한 1월 9일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참가하여 LLM 기반 AI 음악 창작 서비스 ‘StageCloud(스테이지 클라우드)’와 LLM 기반 AI 휴먼 서비스 ‘AIMPLE(에임플)’의 2.0 버전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B2C로 확장, 많은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는 “급변하는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선도적인 기술력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한 것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술 고도화 및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통한 글로벌 사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