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모션웨이브, ‘2025 서초 AI 페스타’서 AI 음악 기술 선봬

작성일
2025-10-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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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W DRUM 브랜딩 이미지 / 제공 : 이모션웨이브(주)

AI 미디어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2025 서초 AI 페스타(Seocho AI Festa 2025)’에 초청받아 AI 음악 기술 기반 교육 플랫폼 서비스, 밴드마스터와 뮤 드럼(MEW DRUM)을 선보였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숭실대 AI융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들이 AI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이모션웨이브는 AI 리듬액션 게임 플랫폼 ‘BandMaster(밴드마스터)’와 게임형 전자드럼 교육 플랫폼 ‘MEW DRUM(뮤 드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밴드마스터’는 인공지능 피아노와 드럼이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반주에 맞춰 AI가 생성한 노트(Note)에 따라 기타 컨트롤러를 연주하는 신개념 AI 리듬액션 게임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기타(Guitar) 뿐만 아니라 드럼이나 피아노로도 연주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기능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협연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밴드마스터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인공지능이 생성한 음악적 패턴과 시각적 몰입감을 결합한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는 AI와 음악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함께 전시된 ‘MEW DRUM’은 음악 학원을 위한 게임형 전자드럼 교육 플랫폼으로 태블릿 앱과 전자드럼을 연동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레벨별 커리큘럼과 실시간 피드백,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있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고 한 손·발 전용, 양손+발 등 다양한 연습 모드를 지원해 연령이나 신체 조건과 연주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MEW DRUM은 음악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리듬 학습을 보다 쉽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교육 표준으로 많은 교육기관으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서초 AI 페스타 참가를 통해 AI 기술이 교육, 엔터테인먼트, 공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기업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현했다.

미디어와 음악 중심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휴먼 창제작 기술, XR 기반의 가상 환경 연동 기술, 블록체인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력을 갖춘 이모션웨이브는 앞으로도 기술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원문 : 금강일보 조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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