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세IT미래교육원(주식회사 연세교육아카데미)’은 AI(인공지능)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여 ‘이모션웨이브(Emotionwave)’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협약은 35년 이상의 IT 교육 경험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IT 인재를 양성해 온 연세IT미래교육원의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노하우와 이모션웨이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결합하여,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와 AI 기술을 융합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연세IT미래교육원은 이모션웨이브의 기술 요구사항과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반영한 기업 맞춤형 특화 과정을 개발하였으며, 이 과정은 교육생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AI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심층적인 실습 기회를 포함하여, 산업의 변화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연세IT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K-디지털트레이닝 국비지원 사업에 이모션웨이브가 참여 기업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교육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 채용으로 이어질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연세IT미래교육원의 임현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졸업생들이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넘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T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사회환원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 우리 교육원은 모든 교육생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미래의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IT 교육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세IT미래교육원은 지속적인 기업 협약을 통해 160여 개의 기업과 과정 개발, 취업 연계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KDT]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화이트 해커) 양성 ▲[KDT] 기업 실무 프로젝트 반영 풀스택 개발자 양성(자바, 스프링, 리액트, 뷰, 클라우드) ▲[KDT] AI 플랫폼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KDT] AI 네이티브 언리얼(Unreal) 게임 프로그래밍(VR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KDT] AI 활용 언리얼(Unreal) 3D게임그래픽(실감형콘텐츠) 디자인 등의 과정을 개발하고 IT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이모션웨이브와 연세IT미래교육원은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증된 연세IT미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취업 교육은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연세IT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대학저널 강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