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아]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작성일
2022-10-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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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네오니스트 진선 포스터
세상에서 가장 애절하게 웃고, 세상에서 가장 호탕하게 눈물짓는 악기.

반도네온 연주자 진선이 인공지능 메타버스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1월 4일 스테이지66 공연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메카트로니카’. 부제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콘서트-만남(遭遇·조우)’다.

이번 콘서트에서 진선은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반도네오니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반 버추얼 환경에서 등장하는 진선과의 협연, 무대 위의 AI 피아노와의 협연 등 이번 콘서트는 ICT 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진선은 반도네온을 중심으로 클래식과 영화 OST, 탱고 장르의 대표곡들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와 함께 선보인다.

다소 생소한 볼류메트릭은 4K 수준의 카메라 수백 대를 갖춘 크로마키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인물의 움직임을 캡쳐해 360도 입체 영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 볼류메트릭을 이용해 만든 가상인간이 ‘디지털 휴먼’이다.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이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콘텐츠문화광장 융복합콘텐츠 시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콘서트다. 융복합콘텐츠 시연지원사업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AI 음악기술과 연주 로보틱스 기술, 볼류메트릭 및 XR 기술로 표현한 가상의 휴먼과 공간, 무대기술과 연동된 디지털트윈 기술들을 실시간 라이브로 선보인다.

‘클래식 메카트로니카’는 2017년 ‘재즈 메카트로니카’, 2018년 ‘비주얼 메카트로니카’, 2020년 ‘국악 메카트로니카’, 2021년 ‘스페이스 메카트로니카’에 이어 열리는 다섯 번째 메카트로니카 시리즈이기도 하다. ‘뮤타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SK텔레콤의 이프랜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진선의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프랜드 앱과 뮤타 스테이지 콘서트 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출처 : 스포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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