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PLE2.5 MWM 컨퍼런스서 AI와 가상 아티스트의 혁신적 미래 제안
AIMPLE2.5 MWM 컨퍼런스서 AI와 가상 아티스트의 혁신적 미래 제안
2024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컨퍼런스가 2024년 9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AIMPLE 2.5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가상 아티스트가 K-팝과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국내외 음악 및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한 중요한 행사였다.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수퍼톤, 라이엇 게임즈,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AI 기술과 버추얼 아티스트의 융합을 주제로 논의했다.
MWM 컨퍼런스는 음악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그리고 국내 대표 기획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K-팝의 글로벌 성장과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기조 연설을 비롯해 AI와 버추얼 아티스트의 확장을 다룬 여러 세션에서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어가며, K-팝과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를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덕현 문화평론가, 이교구 수퍼톤 대표, 서국한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회장, 이상헌 메타로켓 CEO, 장순철 이모션웨이브 대표이사, 김준우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뮤직 총괄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서 발표했다. 이외에도 김영민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제작본부장,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AI와 음악 산업, 저작권 문제, 가상 인간 뮤지션의 성공 전략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AIMPLE 2.5와 엔터테인먼트 협업 사례
이모션웨이브의 AIMPLE 2.5는 이번 MWM 컨퍼런스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했다. 지난 4년 동안 이모션웨이브는 버추얼 아이돌과 가상 인간 기반 뮤지션의 사업화를 진행하며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성공적인 협업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AI 기반의 작곡 및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탄생한 가상 아티스트들이 실제 음반을 발표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사례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모션웨이브는 AIMPLE 2.5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K-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진출의 중요성과 이모션웨이브의 시장 전망
이번 MWM 컨퍼런스에서는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분야에서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중요성도 논의되었다. AIMPLE 2.5는 음악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가상 인간 뮤지션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와 K-팝의 결합이 전 세계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특히, 한국 시장이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K-팝과 AI의 융합을 통한 세계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MWM 컨퍼런스에서는 AI와 가상 아티스트가 음악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모션웨이브는 AIMPLE 2.5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AI와 K-팝 융합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모션웨이브는 앞으로도 AI 기술이 음악 산업과 어떻게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하며,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