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이엘티비, AI 극실감 K-Food 다큐 공동 제작…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본격화 2025년 두바이·캐나다에서 시작된 글로벌 시장 개척, 2026년 미국 LA 협력으로 구체화 2027년 2월 공개 예정인 《라면 랩소디》와 연계한 체험형 박람회 추진…미국·프랑스·멕시코 등…
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모션웨이브(Emotionwave)가 푸드 콘텐츠 전문 제작사 이엘티비(EL TV 대표 백헌석)와 인공지능(AI) 및 이머시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극실감형 K-Food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검증된 K-Food 콘텐츠 IP와 AI 기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방송·OTT 중심의 콘텐츠를 전시·체험·관광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구상은 2025년 두바이와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어진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기반으로 한다. 이후 2026년 상반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모션웨이브와 이엘티비가 AI 기반 극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협력 방향에 뜻을 모으면서 실제 공동 제작으로 구체화됐다.
이엘티비는 2005년 설립된 푸드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삼겹살 랩소디》, 《한우 랩소디》, 《냉면 랩소디》 등 '랩소디' 시리즈와 《김치의 나라》, 《반찬의 나라》, 《국물의 나라》 등 '맛의 나라'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특히 기존 작품에는 백종원, 허영만, 류수영, 오마이걸 미미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출연진이 참여했으며, 넷플릭스와 KBS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전달해왔다.
이엘티비의 《맛의 나라》 시리즈는 전국 35개 지역에서 225가지 메뉴를 4K 영상으로 촬영한 대형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5에 진입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러한 콘텐츠 제작 역량에 자사의 AI 인프라 및 이머시브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다. 실제 촬영된 고품질 원본 영상에 AI 기반 영상 처리, 고해상도화, 공간감 확장 및 실감형 영상 변환 기술을 적용해 음식의 질감과 색감, 조리 과정의 움직임과 공간적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2027년 《라면 랩소디》 공개와 체험형 박람회 추진…K-Food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확장
이엘티비는 2027년 2월 공개 예정인 K-Food '랩소디'의 일곱 번째 시리즈 《라면 랩소디》와 연계해, 2027년 상반기 중 ‘라면 랩소디 박람회(가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큐멘터리 《라면 랩소디》에서 다루는 한국 라면의 역사와 문화, 산업적 가치 및 다양한 이야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선보이는 콘텐츠형 행사로 기획된다.
관람객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라면의 역사와 제조·조리 문화, 다양한 제품과 관련 콘텐츠를 직접 보고,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 방송에서 전달한 이야기를 실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K-Food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을 연계하는 이번 박람회는 하나의 K-Food IP가 방송·OTT를 넘어 전시와 체험, 문화관광 등으로 확장되는 콘텐츠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러한 콘텐츠 확장 방향과 AI·이머시브 미디어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실감형 미디어 환경에 맞게 고도화함으로써 K-Food를 단순히 시청하는 콘텐츠에서 직접 경험하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두바이·캐나다에서 LA로…글로벌 협력 기반 6개국 시장 확대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단일 다큐멘터리 제작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공동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미국, 프랑스, 멕시코, 베트남, 칠레, 브라질 등 K-Content 수요가 높은 6개국을 주요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추진한다.
이엘티비의 K-Food 콘텐츠 IP와 글로벌 방송·OTT 유통 경험, 이모션웨이브의 AI 인프라 및 이머시브 미디어 기술과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각국의 방송·OTT 플랫폼, 콘텐츠 배급사, 문화기관, 관광·전시 사업자 및 실감형 미디어 운영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라면 랩소디》와 같은 방송 콘텐츠 및 연계 체험형 행사 모델은 향후 해외 현지 사업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콘텐츠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국가별 콘텐츠 소비 환경과 플랫폼 특성에 맞춘 현지화, 실감형 콘텐츠 포맷 전환, 해외 공동 제작 및 배급 협력 등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단순히 해외에 수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AI 기반 콘텐츠 고도화와 현지 공동 마케팅·영업, 글로벌 배급 및 체험형 콘텐츠 사업을 연결하는 통합형 글로벌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보는 K-Food’에서 ‘경험하는 K-Food’로…글로벌 미디어 시장 확대
양사가 추진하는 극실감형 K-Food 콘텐츠는 기존 방송과 OTT 중심의 영상 경험을 넘어 XR·VR, 대형 미디어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실감형 전시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특히 음식의 색감과 질감, 조리 과정의 움직임, 현장 공간의 분위기 등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시청자가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보다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과 오프라인 체험을 연결하는 《라면 랩소디》 연계 박람회 추진 사례를 통해 콘텐츠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K-Culture 행사와 국제 박람회, 관광·문화시설, 호텔·리조트 및 F&B 공간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
K-Food에서 K-Culture로…AI 인프라 기반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장
양사는 이번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K-Food뿐 아니라 음악, 공연,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K-Content 분야에 AI 기반 극실감 미디어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모션웨이브는 AI 기반 영상 처리와 콘텐츠 고도화, 글로벌 플랫폼별 포맷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는 AI 인프라 사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모션웨이브 관계자는 “2025년 두바이와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어진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과 2026년 미국 LA에서의 협력이 실제 AI 기반 극실감형 콘텐츠 공동 제작으로 연결됐다”며 “이엘티비의 검증된 K-Food 콘텐츠 제작 역량과 이모션웨이브의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 랩소디》와 연계한 체험형 박람회처럼 콘텐츠 IP가 방송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해 멕시코, 베트남, 칠레,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양사가 공동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하고, K-Food를 시작으로 K-Content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AI 콘텐츠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공동 제작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및 현지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AI와 이머시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K-Content 제작·공급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엘티비(EL TV) 소개
이엘티비는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푸드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음식과 식문화를 중심으로 방송 다큐멘터리와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랩소디》와 《맛의 나라》 시리즈 등 K-Food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넷플릭스와 KBS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모션웨이브(Emotionwave) 소개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 설립된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AI 인프라와 미디어 인공지능, 피지컬 AI 및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 크리에이터 플랫폼 MUTA, 피지컬 AI 기반 RIMA, AI 플랫폼 AIMPLE 등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의 AI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