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데이터센터 기업과의 협력 기반으로 AI 인프라·플랫폼 사업 확장.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시작으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산업별 AI 전환 지원

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중국 사천음악학원 산하 사천음악학원교육관리유한책임회사(四川川音教育管理有限责任公司), 한국문화교류위원회, 홍콩 Orbix Partners Limited와 AI 플랫폼 기반 문화·예술·교육 산업의 디지털 전환(AX) 및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모션웨이브의 AI 인프라 및 플랫폼 기술을 중국 현지 문화·교육 산업에 적용하고, 이를 중국 본토(Mainland China)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사천음악학원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주요 예술교육기관으로, 음악·무용·미술·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연구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산하 교육기관과 협력해 AI 기반 음악교육, 오디션, 아티스트 발굴,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공연 등 문화예술 분야의 AI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모션웨이브는 기존에 확보한 중국 현지 데이터센터 협력사와의 협력 기반을 활용해 현지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AI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자체 AI 인프라 운영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현지 인프라 및 산업별 파트너 네트워크와 연계함으로써, 대규모 인프라 직접 투자보다 기술과 서비스 중심의 확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초기 사업 영역으로 삼고, 향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및 기업용 AI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각 협력기관은 현지 사업 운영, 교육 프로그램 기획,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 장순철 대표는 “AI 인프라는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의 생산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 기반”이라며 “중국 현지 인프라 기업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교육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중국 본토 전역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현지 인프라 사업자와 산업별 파트너를 연계하는 AI 플랫폼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AI 인프라 기반 서비스의 사업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